..ㅁDGB금융그룹은 오는 21~24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칠곡 소재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2023 iMBank 오픈’을 개최한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016년부터 KPGA 코리안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약하며 한국프로골프 발전에 이바지해왔으며, 작년까지 ‘DGB금융그룹 오픈’으로 진행된 대회 명칭을 올해부터 ‘iMBank 오픈’으로 변경했다.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 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 PGA를 연상케 하는 갤러리 군중을 보여줬고, 시청률 또한 KPGA Top 5를 기록하는 등 지역을 넘어 KPGA 코리안 투어를 대표하는 대회로 성장했다.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등산대회'가 지난 3일 전남 고흥군 운암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산악연맹, 고흥군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라남도, 전라남도체육회, 고흥군, 고흥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연맹에서 1700여 명의 등산동호인이 참가해 고흥 운암산 일원을 가득 메웠다.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KLPGA 소속 ‘태왕아너스 골프단’을 운영 중인 ㈜태왕이 지난 4일 경북 영천시의 오션힐스 영천컨트리클럽에서 ‘제2회 태왕아너스배 전국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곳곳에서 1000여 명이 신청해 3일 만에 접수를 마감하고 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에 모집인원을 달성했다.
구미시는 지난달 31일부터 4일간 옥성면 구미시승마장에서 제17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배 전국승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승마협회가 주최, 한국마사회가 주관, 농림축산식품부‧한국마사회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선수 및 관계자 600여 명과 마필 240여 마리가 출전, 장애물, 마장마술, 종합마술(크로스컨트리 포함) 3개 종목이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 종합마술경기는 국가대표 포인트가 부여돼 많은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출전했다.
김천상무가 충북청주와 홈경기에서 0대 0 무승부를 거두며 홈 10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0R 충북청주FC와 홈경기에서 0대 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김천은 홈 연승행진을 마감했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청주에 맞섰다. 이준석-조영욱-김현욱이 1선을 맡았고 김동현-김진규-구본철이 2선을 책임졌다. 포백라인은 박민규-임승겸-김재우-윤종규가 꾸렸고 골문은 강현무가 지켰다. 김천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14분, 이준석의 헤더로 포문을 열었다. 양 팀은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인해 좀처럼 적극적으로 공격을 풀어나가지 못했다. 전반 30분까지 양 팀은 슈팅 1회, 유효슈팅 0회에 그쳤다. 김천은 임승겸, 구본철의 슈팅을 더했지만 유효슈팅은 기록하지 못하며 0대 0으로 전반을 마쳤다. 김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현욱 대신 최병찬을 투입하며 최전방에 변화를 줬다. 후반 9분, 16분, 김천 김동현, 조영욱이 연달아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하며 청주의 골문을 두드렸다. 김천은 계속해서 일방적인 공격을 펼쳤다. 교체 투입된 정치인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점점 높여나갔지만 득점 없이 0대 0으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응원해주신 팬분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결과는 아쉽지만 감독으로서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남은 경기도 있는 만큼 A매치 휴식기 동안 잘 준비해서 승리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은 청주전을 끝으로 A매치 휴식기를 가진다. 2주간의 휴식기 동안 전열을 가다듬어 승격에 한 발 더 다가선다는 각오다.
김천상무가 성주초등학교를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1일 성주군에 위치한 성주초등학교에서 ‘학교로 오슈웅’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축구클리닉 사회공헌활동에는 김민준, 윤석주가 참석했다. 학교로 오슈웅은 축구클리닉, 축구선수와의 대화, 팬 사인회 순서로 진행됐다. 김천상무 선수단이 연고 지역인 김천보다도 먼저 성주군을 방문한 데는 사연이 숨어있다. 성주초 조영선 사서 교사가 구단으로 사연을 보냈기 때문이다. 조영선 교사는 김천상무 창단 전인 상주상무 때부터 상무프로축구단을 응원해왔다. 지난 6월 10일 홈경기에서는 학생 45명과 함께 단체관람을 진행하며 김천상무를 응원하기도 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K리그 최초’ 활동들을 펼치며 팬 만족도를 극대화시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팬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게 주어지는 ‘2023 팬 프렌들리 클럽상’ 2차 심사위원회 평가에서 2위(35.6점)를 기록했다. 13개 구단 중 심사위원회 평가 2위를 차지한 배경에는 김천상무 만의 팬 프렌들리 활동이 깔려있다. □ 맥주, 특산물 수확 및 판매 연계 등 김천이 만든 ‘K리그 최초’ 이벤트들
우리나라 대학부 태권도 최강자를 가리는 ‘2023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9월2~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포항스틸러스가 2023/24 AFC 챔피언스 리그(이하 ACL) 유니폼을 출시한다. 2023/24 시즌 ACL 유니폼의 가장 큰 차별점은 레트로 컨셉의 시안블루 색상을 활용한 원정 유니폼의 발매다. 홈 유니폼은 포항스틸러스 전통의 검정-빨강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제작됐다. 홈-원정 유니폼 모두 용광로 내 쇳물 표면을 형상화한 패턴을 적용했다. 쇳물 표면을 재해석한 패턴 내에는 포항스틸러스 창단 50주년을 기념하는 그래픽을 배치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김천상무가 오는 9월 2일 충북청주전 홈경기를 가을운동회 컨셉으로 꾸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30R 충북청주FC와 홈경기를 치른다. 홈 7연승을 달리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김천은 홈 연승 신기록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더욱이 주장 원두재는 충북청주전 출전 시 개인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한다. 29일 부산 원정에서 패하며 2위 부산에 승점 1점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된 김천은 선두 수성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홈에서 김천은 최근 3경기 연속 4대 0 대승을 거두며 완전한 상승기류를 탔다. 3연속 무실점 승리로 수비 안정화도 가져왔다. 홈에서 극강 모습을 보이는 김천이 충북청주를 꺾고 홈 8연승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생애 첫 A대표팀에 발탁된 김준홍이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대한축구협회가 9월 A매치 웨일스-사우디전에 출전하는 축구국가대표팀 명단을 지난 28일 발표했다. 김천상무의 김준홍이 국가대표 명단에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김준홍은 “영광스럽다. 상상도 못했고 꿈꾸는 기분인 것 같다. 미래를 보고 뽑아주신 것 잘 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상무가 부산과 원정경기에서 0대 2로 패하며 2위 부산에 쫓기는 신세가 됐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29일 오후 7시 30분,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9R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 원정경기에서 0대 2로 패했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이준석-조영욱-최병찬이 공격라인을 꾸렸고, 원두재-김진규-윤종규가 2선을 책임졌다. 포백라인은 박민규-김재우-임승겸-김태현이, 골문은 김준홍이 지켰다. 올림픽 대표팀 발탁으로 자리를 비운 강현묵을 대신해 윤종규가 시즌 첫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전반 초반 김천은 부산 공격진의 위협적인 슈팅에 공격 분위기를 내줬다. 전반 19분, 최병찬이 단독 돌파 후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전반 41분, 부산 박동진의 날카로운 슈팅을 김준홍이 선방하며 위기를 넘겼으나 부산의 끈질긴 공세 끝에 전반 43분, 선제 득점을 내줬다. 부산 성호영에 실점하며 0대 1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천은 김현욱, 정치인, 윤석주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꾀했다. 후반 10분, 정치인의 헤더가 골문을 살짝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용병술을 통해 점유율을 가져온 김천은 공세를 이어갔다. 김천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후반 34분, 부산 임민혁에 실점하며 0대 2로 끌려갔다. 후반 41분, 김민준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채 0대 2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부산까지 오셔서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준 팬분들께 감사하다. 전반은 수비적으로 잘 견딘 후 후반에 무게중심을 주고자 했지만, 전반에 실점이 나와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남은 경기 잘 추슬러서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은 오는 9월 2일 충북청주FC와 홈경기에서 홈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2023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볼더 남자 U16 결승전에서 노현승 선수(16세, 정관중)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는 지난 18~27일까지 서울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진행됐다.
김천상무가 부산아이파크 원정경기에서 원정 승리를 겨냥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9일 오후 7시 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9R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지난 7월 19일 K리그2 선두 도약 후 계속해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반면, 부산은 7월 초 선두 자리를 유지했지만 이후 현재까지 계속해서 순위가 변동 중이다. 김천은 1, 2위 싸움에서 선두를 지키고 2위 부산과 격차를 벌린다는 각오다. □ 치열한 선두 다툼, 2위와 격차 벌린다! 김천과 부산은 현재 K리그2 1위, 2위를 기록 중이다. 직전 맞대결인 지난 7월 10일 경기에서도 양 팀은 선두 자리를 두고 치열한 다툼을 벌였다. 김천은 부산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한 계단 높이 올라갔다. 부산전을 필두로 선두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던 김천이 이번에는 부산전 승리로 선두권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현재 1위 김천은 승점 51점, 부산은 승점 47점 차로 한 경기 이상 승점에서 앞선다. 하지만 김천은 직행 승격을 향해 나아가는 만큼 승점을 쌓아 선두를 굳힌다는 각오다. 김천은 부산과 6번의 맞대결에서 3승 1무 2패로 상대전적에서 근소하게 앞선다. 올해 맞대결에서는 1승 1패로 동률이다. 올 시즌 부산을 상대로는 김진규, 이유현, 조영욱이 득점을 올렸다. 김천의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활용해 부산을 꺾는다는 다짐이다. □ 홈 강자 김천, 이번에는 원정에서도? 김천은 정정용 감독 부임 이후 지난 6월 10일 안산전 홈경기부터 8월 26일 충남아산전 홈경기까지 홈 7경기 전승을 거뒀다. 홈에서 승점을 쌓아 선두까지 도약했다. 득점력도 되살아났다. 홈 7경기 동안 매 경기 두 골 이상 터뜨렸고 총 24골에 달한다. 최근 홈 3경기에서는 모두 4대 0 압승을 거두기도 했다. 홈 극강 김천이지만 원정에서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원정 2경기에서는 전남, 안양에 모두 패했다. 범위를 넓혀도 최근 원정 6경기 2승 4패로 다소 부진했다. 하지만 부산 원정은 다르다. 2021년 K리그2 김천과 부산의 상대전적을 비교해보면 눈에 띄는 점이 있다. 2021년 구덕에서의 패배, 김천에서의 승리 이후 치러진 부산 원정에서 6대 0 대승을 거뒀다. 2023년 두 번의 맞대결에서 2021년과 모두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 이번에는 부산 원정에서 6대 0 대승의 기억을 살려 다시 한 번 승리를 가져올 전망이다. 정정용 감독은 “강팀 부산도 어차피 붙어야 할 상대다. 우리가 승리하지 못하면 원하는 결과를 가져오기 힘들 것이다. 부산을 꺾고 완전히 올라설 수 있도록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천상무가 충남아산과 홈경기에서 4대 0 대승을 거뒀다. 홈에서만 3연속 4대 0 승리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26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8R 충남아산FC(이하 아산)와 홈경기에서 이준석, 최병찬, 조영욱, 김재우의 득점에 힘입어 4대 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승리로 김천은 승점-득점 51-50을 달성했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아산에 맞섰다. 이준석-조영욱-최병찬이 1선을 맡았고 원두재-김진규-강현묵이 2선을 책임졌다. 포백라인은 박민규-임승겸-김재우-윤종규가 꾸렸고 골문은 신송훈이 지켰다. 전반 초반 공격의 주도권은 아산이 가져갔다. 아산은 김주성, 강민규를 중심으로 공격을 이어나갔다. 김천 역시 새로운 자원 최병찬을 포함한 1선 공격라인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아산의 골문을 노렸다. 계속되는 시도 끝에 김천의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34분, 이준석이 경합 중 흘러나온 공을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1대 0. 전반 43분, 최병찬의 추가골로 2대 0으로 전반을 마쳤다.
제28회 KNFL(미식축구 전국사회인리그)선수권전이 군위종합운동장에 열린다. 이 대회는 오는 2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12월17일 결승전인 광개토볼을 차지하기 위하여 열띤경쟁을 펼칠것으로 보인다. 2년 연속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미식축구는 기존의 축구와 럭비의 특징을 혼합하여 미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운동으로써 미국에서는 MLB(야구)나 NBA(농구)보다 훨씬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종목이다. 우리나라에는 1946년 YMCA에서 조선 협회를 창립하였으며 현재 많은 대학에서 관련학과를 개설하여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U23 아시안컵 예선 대비 소집 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강현묵, 김준홍이 소감과 목표를 전했다. 지난 22일 대한축구협회가 ‘2024 AFC U23 아시안컵 예선 대비 소집 훈련’에 참가하는 올림픽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김천상무에서는 강현묵(MF), 김준홍(GK)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소집은 오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창원에서 진행된다. 소집 훈련 이후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할 최종 명단이 추려질 예정이다. 강현묵은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모인 만큼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이겠다.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준홍은 “영광이다. 준비를 잘 해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현묵, 김준홍은 모두 김천에서 커리어하이를 작성 중이다. 소속팀에서의 좋은 모습은 이번 대표팀 소집에도 영향을 미쳤다. 강현묵은 2021년 수원삼성에서 프로 데뷔골을 터뜨린 이후 2년 만에 김천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개인 통산 4골 중 3골을 김천에서 기록했다. 올 시즌 3골 2도움으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리기도 했다. 강현묵은 “득점력 보완을 위해 많은 자료들을 찾아보고 노력했다. 김천에서 좋은 선수들과 호흡도 좋고 자신감도 생겨 최근에 골을 기록할 수 있었다. 특히 주장 원두재 선수와 호흡이 가장 좋다. 주장으로서 격려도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득점도 좋지만 별명이 묵시스트(강현묵+어시스트)인 만큼 골 욕심보다도 도움을 많이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득점왕 경쟁 중인 조영욱 선수에게 많이 밀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경산시는 오는 25~26일 경산 남천변 파크골프장과 하양 파크골프장에서 경산시체육회 주최, 경산시파크골프협회 주관으로 ‘제9회 경산 삼성현배 전국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김천상무가 9월 2일 열리는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운동회’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3~31일까지 ‘2023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운동회’에 참가할 팬을 모집한다. 가을운동회는 오는 9월 2일 충북청주전 홈경기 시 진행하며 3시부터 김천종합운동장 및 보조구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가족 단위이며 3인 이상 20가족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구글 폼(https://forms.gle/UaMsTJwHcXViypkd6 )을 통해 가능하다. 오는 9월 2일 오후 3시 스타디움 투어를 시작으로 프로선수단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 이후 프로선수단 축구클리닉, 팬사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가을운동회 참가자에게는 2일 홈경기에서 프로선수단 하이파이브 행사 참가권이 주어진다. 하프타임에는 선수가 선정한 가족 2팀이 2인 3각 달리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천상무가 오는 26일 충남아산전 홈경기를 워터페스티벌로 꾸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26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28R 충남아산FC와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홈 6연승을 달리고 있는 김천은 압도적 홈 승률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승리를 가져온다는 각오다. 김천은 직전 전남드래곤즈 원정경기에서 1대 2로 석패하며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홈 승률 75%로 홈에서는 상대할 자가 없다. 정정용 감독 부임 후 치른 6경기에서 전승을 거뒀다. 여섯 경기에서 터진 골만 20골이다. 수비 역시 안정화되고 있다. 6경기에서 6실점을 기록, 최근 두 경기에서는 모두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